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130km 음주 뺑소니에 길 건너던 고교생 숨져

천안 서북경찰서는 음주·과속 운전으로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부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시속 130km 속도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 B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차량은 사고를 내고 1.8km 정도를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 0.119%의 상태로 천안까지 20km 정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파란불 마지막에 달려온 고등학생을 그대로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그리고 그대로 뺑소니...

제목 날짜
2024.03.11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씨네21 별점 및 한 줄 평 2024.05.17
"'올해 첫 현역대상 판정 축하합니다". jpg 2024.02.03
"100년 만에 처음" 셧다운 직전 미국에서 발생한 일.news 2023.10.02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2017.04.14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요?" ...70대 남성은 왜 슬로바키아 총리를 쐈나.news 2024.05.18
"내 아내일세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지" 2024.03.25
"네 애미 애비 죽일 거야"…극단선택 20대 폰에 '상사 협박 녹취' 2023.09.12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 하시겠습니까?" 2024.05.12
"다시는 가슴 작은 캐릭터는 만들지 않겠다" 억울함 호소하는 게임 개발자 2024.03.09
"바람 난 엄마와 그놈, 내인생 망쳤다"…생모·상간남 찾아 죽음의 복수극 2024.03.10
"북한"이라는 소리 듣고 개빡친 북한 축구 감독 2024.03.11
"사람이 샷건 총알에 맞고 죽는거 이상하지 않음?" ..jpg 2023.10.08
"사상 초유의 사태" 美 권력서열 3위 해임되던 순간 '정적'.news 2023.10.04
"솔직히 재시험 봐야" ...코레일 공채시험 논란 일파만파.news 2024.04.08
"아예 없어요"..집단 실종사건에 농가 '비명'.news 2023.10.06
"울릉도에서만 나와요" ...수제 맥주 정체 보니.news 2024.04.07
"인간을 성노예로 샀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2024.04.18
"제작진의 의도와 상관없음" 2023.11.27
"조금 못생겨서 할인해 드려요." 2024.03.06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