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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씨는 재판부가 '탈덕'이 무슨 뜻인지 묻자 "별 뜻 없이 만든 거다. 그냥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검찰 측도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대답을 성실하게 안 하냐. 라며 박 씨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박 씨는 "그냥 진짜 만화 보다가 거기서 나온 주문 같은 걸 조합해서 만든 거라 의미 없이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