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하자, 극성팬들 "가만 안둬"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뺑소니’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김씨의 모교가 있는 경북 김천시가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검토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그러자 김씨의 일부 극성 팬들은 “철거를 하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 “기소도 안 됐고 유죄 확정도 아닌데 왜 철거하느냐”고 항의하고 있다고 한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씨가 졸업한 김천예고 주변 골목으로 김씨 인기가 절정을 구가하던 2021년 10월 시가 문화 예술 명소로 조성했다. 지난해 방문자는 15만명을 기록했다. 이 길은 김씨 팬클럽 ‘아리스’의 상징 색인 보라색으로 덮여 있다. ‘김호중 소리길’이라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고 김씨의 별명인 ‘트바로티’라는 글씨도 찾아볼 수 있다. 벽에는 김씨 사진을 걸어놓거나 그의 노래 가사를 적어두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5440?sid=102
제목 날짜
'과적 단속 차량' 밑에서 위치추적기 발견 2023.11.03
'김밥천국'이 망한 근본적 이유 2023.09.21
'꿈의 배터리'로 中 맞선다...생태계 판도 바꿀 기술.news 2024.03.13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 시전 한 결과 2024.08.06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심정 2024.07.17
'돈쭐' 내고 싶은 안경원 원장...온몸으로 차량 막았다.news 2024.03.06
'부동산 폭락'에 싹쓸이...중국인 몰리자 요동치는 가격.news 2024.04.08
'성범죄 의사' 해마다 159명꼴…'롤스로이스남' 마약 건넨 의사도 불법촬영 2024.02.20
'손목에 감는' 신용카드 나온다 2024.06.12
'아이와 함께하는 더 큰 즐거움'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2014.03.10
'악마를 보았다' 일본인 여성의 솔직한 후기  2024.08.11
'유리지갑' 박살 나겠네...속속 살 떨리는 '결정'.news 2024.04.16
'음주측정 거부' 김정훈 "반성 중, 그냥 나를 믿어달라" 2024.02.11
'이상한데' 빙빙 돌던 자동차...전혀 예상 못 한 곳에서 잡힌 범죄자들.news 2024.03.27
'이선균 방지법' 만들겠다 ...문화예술인들, 성명 발표.news 2024.01.15
'장화,홍련' 촬영 당시 근처에 '살인의 추억' 찍다 놀러온 봉준호, 송강호 2023.11.16
'저주의 땅' 되어버린 멕시코, 최악의 재난에 절규.news 2024.05.20
'조폭 유튜버' 김강패 마약 혐의로 구속.jpg 2024.08.26
'파묘' 천만 이끈 35년차 배우 최민식, 어떻게 MZ들의 스타됐나 2024.03.25
'평범한 와인인 줄 알았는데'...중국인 호텔서 직접 필로폰 제조.news 2024.05.17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