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악플DM 공개한 신화 앤디 와이프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합니다.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서윤아님께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내어 올립니다.

다른 아이디도 같은 분으로 추정되어

받은 메시지들 중 일부를 공개합니다.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내로서 감히 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이 글이

소중한 팬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악의적인 말을 쏟아낸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무플보단 악플이라고

좋게도 생각해보려고 노력했고,

아예 메시지창을 안 보려고도 해봤습니다.

말 같지 않은 말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면

그만이라고 거듭 되새겨도 봤지만,

막상 심한 말들을 보고 나면

그럴 때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앞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저는 나쁜 말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만큼

많이 단단해졌지만,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참고 무시하는 것만이

저와 제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고도

더이상 생각하지 않습니다.

웬만한 정도라면 감내하겠지만

이 글을 보시고도 도가 지나친 언행을 계속 하신다면,

그동안 모아둔 자료들 취합하여

이제는 정말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불편한 글을 보시게 해 송구스럽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호=앤디 본명

참고 참다가 서윤아도 같은 사람에게 공격받은걸 보고 자기도 용기내서 공개했다고 함


선처는 없음

제목 날짜
2024.03.11
"'올해 첫 현역대상 판정 축하합니다". jpg 2024.02.03
"100년 만에 처음" 셧다운 직전 미국에서 발생한 일.news 2023.10.02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2017.04.14
"내 아내일세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지" 2024.03.25
"네 애미 애비 죽일 거야"…극단선택 20대 폰에 '상사 협박 녹취' 2023.09.12
"다시는 가슴 작은 캐릭터는 만들지 않겠다" 억울함 호소하는 게임 개발자 2024.03.09
"바람 난 엄마와 그놈, 내인생 망쳤다"…생모·상간남 찾아 죽음의 복수극 2024.03.10
"북한"이라는 소리 듣고 개빡친 북한 축구 감독 2024.03.11
"사람이 샷건 총알에 맞고 죽는거 이상하지 않음?" ..jpg 2023.10.08
"사상 초유의 사태" 美 권력서열 3위 해임되던 순간 '정적'.news 2023.10.04
"솔직히 재시험 봐야" ...코레일 공채시험 논란 일파만파.news 2024.04.08
"아예 없어요"..집단 실종사건에 농가 '비명'.news 2023.10.06
"울릉도에서만 나와요" ...수제 맥주 정체 보니.news 2024.04.07
"인간을 성노예로 샀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2024.04.18
"제작진의 의도와 상관없음" 2023.11.27
"조금 못생겨서 할인해 드려요." 2024.03.06
"차라리 출근을..." 6일 황금 연휴가 가시방석인 청년들 2023.09.29
"탈서울 합니다"...한숨 느는 청년들.news 2024.03.18
"피 같은 돈이" …악몽으로 변한 '내 집 마련의 꿈'.news 2023.10.07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