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130km 음주 뺑소니에 길 건너던 고교생 숨져

천안 서북경찰서는 음주·과속 운전으로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부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시속 130km 속도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 B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차량은 사고를 내고 1.8km 정도를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 0.119%의 상태로 천안까지 20km 정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파란불 마지막에 달려온 고등학생을 그대로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그리고 그대로 뺑소니...

제목 날짜
얼차려받고 사망한 훈련병 사건 전말 2024.05.27
한국 휩쓴 '성공 포르노'…혹시 당신의 마음도 훔쳤나요? 2024.03.01
마음아픈 출산 포기 이유 2024.04.11
여동생 보고 예쁘다고 하는 사람은 비정상이라는 오빠 2024.01.15
운전자보험 보험료 계산 운전자보험 필요성 - 요즘 뉴스보니 운전자 보험 꼭 있어야 겠... 2024.03.13
호불호 갈리는 떡볶이 국물 가격 4000원 2024.03.22
드디어 한국인 인증한 오타니 2024.03.13
자영업 근황) 5명이서 돈가스 1개 시킨 손님 썰.jpg 2024.03.29
"에~ 아저씨 동정이라고? 그 나이 먹고?".manhwa 2024.06.11
어른들이 좋아하는 민지씨 화법 2024.05.21
"사상 초유의 사태" 美 권력서열 3위 해임되던 순간 '정적'.news 2023.10.04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단군신화 3가지 루트 2023.11.05
소래포구의 비밀 2024.03.29
63빌딩 아쿠아리움이 40여년만에 문 닫고 생기는 것.jpg 2024.06.04
awer5312 2022.07.20
아내에게 외장하드를 들킨 유부남 2023.11.22
무급휴직 당한 병원직원의 분노 2024.03.22
진짜 천재 교수 2023.09.15
군대 여름 요약 ㄷ.jpg 2024.04.11
태운 손님 무시하고 경찰서로 들어간 택시 2023.09.16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