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130km 음주 뺑소니에 길 건너던 고교생 숨져

천안 서북경찰서는 음주·과속 운전으로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부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시속 130km 속도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 B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차량은 사고를 내고 1.8km 정도를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 0.119%의 상태로 천안까지 20km 정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파란불 마지막에 달려온 고등학생을 그대로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그리고 그대로 뺑소니...

제목 날짜
'성범죄 의사' 해마다 159명꼴…'롤스로이스남' 마약 건넨 의사도 불법촬영 2024.02.20
영화 ‘파묘’ 언론시사회 배우 김고은 2024.02.21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 모집…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2024.02.21
카페 강아지 논란 2024.02.22
암보험쇼핑몰 2024.02.22
박스로 만든 건담 코스프레 2024.02.22
충남·경기 베이밸리 건설 구체화·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대응 2024.02.23
최신형 고사양 컴퓨터로 바꾼 아재들의 특징 2024.02.23
신입 진짜 말한마디도 안하고.jpg 2024.02.23
은근 싸움 많이난다는 김치찌개 먹는 방식 2024.02.24
현역 취사병이 말하는 요즘 군대 음식 1티어.jpg 2024.02.24
EBS ‘비즈니스 리뷰’ 매니저 초청 4부작 콘텐츠·인스타 마케팅 미래 살펴본다 2024.02.24
전화교환원 대체 당시 분위기.jpe 2024.02.25
층간소음 최강 무적 빌런에게 공격받는 디씨인 2024.02.25
비행기에 아기가 타자 승객들 표정 2024.02.26
인스타그램 통한 고객 소통 활발, 어떻게 가능했는가? 2024.02.26
복지부가 필수과 수가를 못올리는 이유 2024.02.26
온몸에 암 퍼져도, 쇼크사 위기에도 의사 눈치보는 환자들 2024.02.27
박수홍이 김국진을 따르는 이유 2024.02.27
썩은 과일에 사는 벌레의 놀라운 능력... 반년 동안 안 먹고 버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024.02.27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