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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집이 엄해서 부모님한테 가수하겠다는 꿈을 말 못하고 있다가

같은 날 수학여행 가는 친구는 배를 탔고, 본인은 비행기를 탔는데

세월호가 터졌고,

본인도 죽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1	딸직장에 방어회 썰어가신 아버지..	평분힘	2024.03.26	1
650	딸이 히잡을 쓰겠다는데	평분힘	2023.11.10	1
649	딸이 여름에 태어나서 이름 여름이라고 지었다는 아빠 ㄷㄷㄷ..JPG (+ 근황)	평분힘	2024.06.10	0
648	딸배헌터 대전 경찰 저격 효과	평분힘	2023.09.28	1
647	딴 년이라도 있는 것처럼 밖으로 나돌던 남편의 비밀	평분힘	2024.03.20	0
646	따님이 예쁘다고 덧붙였을 뿐인데.twit	평분힘	2024.05.15	0
645	따님이 예쁘다고 덧붙였을 뿐인데.twit	평분힘	2024.05.15	0
644	따끈따끈한 2023 의정부고 졸업사진 40장 .jpg	평분힘	2023.11.17	0
643	디시 우울증갤의 전설 사천짜파게티좌	평분힘	2024.06.17	2
642	등 뒤로 불어오는 바람 눈 앞에 빛나는 태양 옆에서	라우니	2023.03.04	57
641	드웨인 돈쓴	평분힘	2023.09.27	1
640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명한 일화.jpg	평분힘	2024.03.09	7
639	드디어 한국인 인증한 오타니	평분힘	2024.03.13	1
638	드디어 패배한 이재용	평분힘	2024.03.26	4
637	드디어 정체 드러난 신메뉴 와퍼	평분힘	2024.04.15	0
636	드디어 물리력으로 제압에 성공한 여경	평분힘	2023.09.13	3
635	듄2 스틸가 리산 알 가입 밈.jpg	평분힘	2024.03.11	21
634	둘다 내꺼	평분힘	2024.06.02	3
633	동생이 알바생하고 싸웠어ㅠ	평분힘	2024.03.29	2
632	동생을 고아원에 맡기고 입대한 신병	평분힘	2023.10.01	0